결론부터 말하면 '그랬었는데, 이젠 아니다'.
유튜브가 스트리밍하는 음질은 50~156kbps 사이를 넘나든다고 한다.
많은 사람들은 '화질과 오디오 비트레이트가 비례하는거 아니야?'라고 생각하고 있는데
그건 5 년 전의 일이고, 2013년부터는 비디오와 오디오의 스트리밍이 독립적으로 제공되어
더이상 화질에 따른 음질 열화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.
이전의 오디오 비트레이트는 이랬었다.
240p = 64kbps
360p ~ 480p = 128kbps
720p ~ = 192kbps
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이 형식을 따라가지 않는다.
비디오 화질을 바꾸어도 오디오의 비트레이트는 바뀌지 않는다.
현재 오디오의 스트리밍 방식은 다음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따르고 있다.
1. mp4 컨테이너의 126kbps AAC 방식
2. WebM 컨테이너의 50kbps에서 156kbps를 넘나드는 OPUS 방식
해당 영상이 어떤 컨테이너를 가지고 스트리밍되고 있는지는
유튜브의 동영상 플레이어에 우클릭 - 전문통계를 보면 알 수 있다.
혹은 이 링크에서 해당 비디오의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참고하길.
참고한 곳
https://www.reddit.com/r/audiophile/comments/6hzque/audio_quality_from_music_videos_on_youtube/
https://www.h3xed.com/web-and-internet/youtube-audio-quality-bitrate-240p-360p-480p-720p-1080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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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 그런데...
비교적 최근(2017년)에 화질에 따른 음질의 차이가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.
이 링크는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는 링크.
흠터레스팅...
문득 든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. 고맙습니다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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